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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2011 HongKong

홍콩 가기 하루 전!!

요뇬이 2011. 12. 3. 20:43
지금까지 준비해온것들


카메라를 이쁘게 튜닝했다!!


아하하하하 하고나서 너무 맘에 든다.
스킨스키니에서 스킨을 고르면 바로 그자리에서 튜닝해주신다!
올림푸스 펜 시리즈는 다 되는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환전
얼마나 해야할지 감이 안잡혔지만 대략 45만원 가량을 환전했다.
환율이 좀 괜찮을때 해서 그런지 HK3110$를 받았다.
인터넷환전을 바로 당일날 받을수 있는 우리은행은 우리은행 본점영업부밖에 없어서
이날 환전을 위해서 명동에 간김에 혼자 영화도 보고


그리고 기쁜 소식!!

11월 중순쯤 올레사이트를 통해서 본 로밍 이벤트가 당첨되었다는 소식이!!!

이번 여행기간중 금주에 면접 본곳 두곳에서서 연락이 올 가능성이 있어 부득이하게 로밍을 할수밖에 없을것같았다.
통보만 받으면 상관없는데 연봉과 직결되는 연락일수도 있기때문에

원래는 홍콩공항에서 유심을 구입하여 카톡이나 인터넷만 사용하려고 하였는데 그렇게 되면 번호가 바껴서 고민고민중이였지만 이제 고민해결!

데이터 무제한 5일에 로밍요금 2만원까지 지원!!


가서 써보고 리뷰를 남겨야겠다.






면세점에서 구입할지 말지 엄청나게 고민하고는 결국에 지른 백팩

만다리나덕이 이랜드에 넘어가서 좀 더 고민하긴했지만 나만 마음에 들면 됐지 싶어서 구입한 만다리나덕 송중기 백팩
면세점에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쿠폰신공과 적립금을 최대한 모아모아서 12만원에 구입하게 됐다.

홍콩가서 간지나게 매고 다녀야지 ㅋ




 그리고 오늘 하루종일 일정 짜느라고 고생좀 했다.

과연 가서 이 아래 일정은 그대로 다 지킬지는 미지수지만 뭐하지 뭐하지 하는것보다는 계획을 세우고 움직이는게 좋을것같아서 깔끔하게 엑셀로 계획을 세워보았다.

 

이외에도 홍콩 여행책일아 pdf파일이랑 아이폰 지도에 갈곳을 책갈피 해놓고 어느정도 준비 끝!


이제 가방도 어느정도 싸놨으니까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공항만 제대로 도착하면된다.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건 찾는것도 걱정이구 걱정될게 많지만 ㅋ

기대 반 걱정반 그래도 10년만에 해외여행이라 설레인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