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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음성 무극에 내려가다

요뇬이 2012. 4. 1. 23:36


절친한 초등학교 동창친구의 결혼식이 음성 무극에서 있었다.

아침 8시부터 분주하게 준비해서 터미널에서 무극행 9:40분에 몸을 실었다.

생각보다 오래 걸린 여행이였다.

 2시간정도 장호원 => 삼성 => 대소를 지나서 무극에 도착.

햇수로는 10년만에 와본 무극은 많이 변해있었다.


발전하긴 하는구나

일단 친구 결혼식에 서둘러 출발


자기 결혼식을 축하하는 축가를 부르는 친구

좋아 죽네 죽어.


결혼식이 끝나고 잔치같은 분위기에 식당에서 잔치국수를 먹고 동창친구들을 만나러 가는길.


번호 없는 시내버스. 오랜만이다


무극에 단 두개 있는 웨딩홀중에 하나인 농협 하나로 웨딩홀





그리고 카페베네.. 던킨 도너츠와 티아모도 있고 많이 발전했다.


로고가 보인다.

내 초등학교 동창친구 남정호.

덕분에 서울까지 편하게 올라왔다.

그리고 내 몸뚱이 =_=


오랜만에 내려간 무극. 다음에 언제 내려갈지 모르지만 초등학교 동창들을 만나러 다시금 내려가보고싶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