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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소소한 이야기/2011 HongKong (6)
나만의 공간
아침 9시에 눈이 떠졌다. 어제 알람을 늦게 맞췄지만 역시나 더 일찍 일어난건 원래 자던 곳이 아니라서 그런가. 어쨌거나 아침에 여유있게 샤워하고 작은 컵라면 하나 끓여먹구 초코우유와 함께 일과 시작 오늘의 일정은 스탠리 마켓을 들렸다가 기념품좀 사고 못돌아본 침사추이쪽을 조금 돌아보기로 했다. 너무 여유를 부렸나 10시 25분쯤 내려와 체크아웃을 하고 캔유킵 마이 배기지 에잇 어 클락 하고 나의 짐을 맡겼다. 그리고 호텔 셔틀버스가 10시 30분인걸 확인하고 물어봤으나 예약을 하지 못해서 이미 버스는 떠나가고 없었다... 그래서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센트럴 익스체인지에 출발했다. 아리용. 라마다 홍콩~ 홍콩에서도 갤럭시 노트 광고는 계속 된다. 나는 센트럴 익스체인지에서 스탠리를 향해 가는 버스중 가장 ..
아침부터 분주하게 준비했다. 9시반 페리라서 8:45분 호텔 셔틀을 예약한지라 적어도 1시간전에 일어나서 준비해야겠다 싶어서 알람을 3번이나 맞춘 보람이 있네... 힘들게 일어나서 준비 얼렁뚱땅 그리고 캐리어에 짐 다 몰아놓고 일단 셔틀 타구 출발 아우 씬나!! 마카오가서 카지노 해볼 생각에 신나서 발걸음이 가벼워지고 어느새 버스는 마카오 페리터미널에 도착해서 미리 한국에서 예매한 예약표를 내고 표를 받았다. 옆에는 마카오행 헬기를 탈수 있는 시간과 가격이 나오는데 30~40만원대였던듯... 내가 받은 표에는 이코노미석이라 가격이 조금 더 저렴했다. 이티켓을 입구에서 제시하면 자기 좌석에 대한 스티커를 붙여주는데 그 좌석에 앉으면 된다. 내가 탈 터보젯은 9시5분 Jt302행이였다.화면에서 5번째 표시된..
새벽에 몇번을 깼는지 모르겠다. 피곤해 피곤해... 일단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호텔에서 제공해준 조식쿠폰을 사용하러 식당으로 이동. 베트남쌀로 만든 계란볶음밥에 슬라이스치즈랑 콘지, 그리고 빵에 버터 발라서 한장 겹쳐 먹으며 아침을 해결하고 올라와서 오늘의 일정을 다시 체크했다. 그리고 짐을 정리하고 오늘하루도 힘내자는 의미로 내일의 체력을 을 오늘 끌어다 쓴다는 카페인함량을 전혀 낮추지 않은 레드불을 마시면서 11시에 체크아웃 프론트에서 체크아웃하는데 디파짓 종이를 찢는모습이 참 간지나는 호텔점원님. 인상깊었습니다. 호텔을 나와서 IFC몰을 가기 위해 미리 알아두어던 버스 넘버 2번를 타고 여유롭게 사진을 찍으며 가고 있었다. 하지만 일정속에서 보지 못한 역들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오마이갓! 이럴수가..
8시 5분 비행기지만 5시에 일어나서 씻고 전날 준비한 가방을 들고 공항으로 출발 이렇게 일찍간 이유는 아침에 일찍 도착하여 국제선을 처음타보니 내가 알길이 있나 싶어서 미리 가서 준비하려고 6시쯤 도착했다. 일단 표랑 다 받구 자유여행은 나만 자유여행인가보다. 다들 패키지인가봐 ㅠㅠ 어쨌거나 국제선 그냥 들어가려던거 표 받으려고 다시 홍콩익스프레스쪽 창구에 가서 표를 받고, 큰 캐리어를 맡겼다. 좌측 중간부분에 내가 탈 비행기인 UO615가 적혀있다. 13C 알고보니 날개쪽 중앙통로부분... 한진택배에 가면 옷을 맡겨준다. 행사 기간으로 대한항공의 경우 4일까지 무료로 외투 한벌을 맡아주고 있다. 하지만 나는 홍콩익스프레스니까 돈을 주고 맡겼... ㅠㅠ 올레 센터 가서 멀티 아답터 빌리구 면접전화가 올..
지금까지 준비해온것들 카메라를 이쁘게 튜닝했다!! 아하하하하 하고나서 너무 맘에 든다. 스킨스키니에서 스킨을 고르면 바로 그자리에서 튜닝해주신다! 올림푸스 펜 시리즈는 다 되는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환전 얼마나 해야할지 감이 안잡혔지만 대략 45만원 가량을 환전했다. 환율이 좀 괜찮을때 해서 그런지 HK3110$를 받았다. 인터넷환전을 바로 당일날 받을수 있는 우리은행은 우리은행 본점영업부밖에 없어서 이날 환전을 위해서 명동에 간김에 혼자 영화도 보고 그리고 기쁜 소식!! 11월 중순쯤 올레사이트를 통해서 본 로밍 이벤트가 당첨되었다는 소식이!!! 이번 여행기간중 금주에 면접 본곳 두곳에서서 연락이 올 가능성이 있어 부득이하게 로밍을 할수밖에 없을것같았다. 통보만 받으면 상관없는데 연봉과 직결되는 연..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 퇴사를 결정하고 올해 2월에 만든 여권도 있겠다. 다른 회사 면접 보고 쉬는김에 해외여행 한번 가봐야겠다 다짐을 했다. 일본을 가고싶었지만 방사능이 걱정되고,, 방사능이 없는 아래지방은 그다지 재미가 없을것같구.. 그래서 결정한곳이 홍콩! 정적인 것보다는 동적인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휴양지보다는 관광지가 맞겠다고 생각하여 결정했다. 이번주 면접 2곳과 퇴사등 여러가지 이유로 12월 2일 출발을 이틀 미뤄 12월 4일로 결정하고 월요일에 여행사를 통해 예약을 했다. 10년전 중국 패키지 여행 이외에는 해외라고는 가본적이 없고 비행기는 요 근래 부산에서 올라올때 김해공항을 이용한게 전부인 나에게는 정말 큰 모험!! 패키지 여행보다는 자유여행을 선호하기때문에 여러 사이트를 전전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