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공간

카메라에 못담고 아이폰으로 담은 사진을 나중에서야 투척! #1. 부전동 곰장어 먹을때 찍은 사진. #2.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찍은 아쿠아틱 쇼 #3. 나 가기 한주 전에 스펀지 한점투어 떡볶이 편에서 1위 먹은 다리집떡볶이랑 왕오징어 튀김이 참 맛있었다.셀프다. 줄이 길어요주차공간에 비해 사람이 많아서 주차하기 어렵구요. #5. 태종대 자갈마당에서 조개구이를 먹을때 찍은사진이승기와 이대호가 간 집에 가려다가 못가고1호처녀집인가 가서 먹은 사진조개는 못찍구 다 먹은 소주병만;5만원이면 대자인데 가리비 위주로 열댓개 나와서 배불리 먹을수 있어요키조개도 2개나 나옴나중에 4명이서 배불러서 먹기 힘들었어요라면도 따로 주문하는데 3천원입니다. #1. 부전동 곰장어 먹을때 찍은 사진.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에는 한시간에 한번씩 아쿠아틱쇼가 펼쳐진다. 매시간 정시부터 10분산 두가지 주제의 쇼를 보여주는데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로 여러가지 글씨나 문양을 표시한다. 물론 아래에서도 똑같이 분수를 이용해 쇼를 펼치기도 한다. 롯데마크가 선명하게 내려오고 있다. 광복점의 옥상 정원엔 부산 남포동 시내를 한눈에 볼수 있게 정원을 꾸며놓았다. 남포동을 떠나 용궁사로 현재는 부산시지만 이전엔 기장군에 속해있던 곳. 바다앞에 암자가 있다는게 상당히 운치 있다는 곳. 기암절벽 사이에 절이라니.. 많은사람들이 동전을 던지고 있었는데 이곳은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듯. 한 8미터는 되는 거리라서..

남포동 골목에 눈에 띄는 가게파스텔돈의 블루가 눈에 띄어 가게 이름을 보았다. 살롱 드 코트도르(코테도르) 보시기전에 클릭 한번! 어떤 빵을 파냐면 이렇게 아기자기한 컵케잌이나 캐릭터 빵을 팔고 있었다. 가게이름을 특이하게 형상화하구 일본어로도 써있는 가게명 같이 들어가보아요 리락쿠마나 토토로 호빵맨등등의 아기자기한 빵들을 팔고 있다. 가게 주인이 일본에 가서 기술을 배워온듯하다.치프쉐프로 일본 제빵사가 일하고 있고 파티쉐와 5분정도가 직접 빵을 구워서 운영하시는듯 가격은 어렴풋이 보이는 가격처럼저렴한 편은 아니나 빵들이 너무 귀엽고 아기자기해 일본인들이나 여자분들이 많이 좋아할만한 빵집이다. 난 병아리모양의 빵을 하나 먹어봤는데 맛도 없진 않은듯.남포동에 오면 한번쯤 들려볼만한 가게

숙소에서 나와서 남포동을 향해 걸었다. 부산역에서 가까운 숙소라서 남포동까지 얼마 멀지 않았다. #1 #2 범죄와의 전쟁이 생각나는 그곳 부산세관 최민식이 이곳에서 일했지. #3 #4 중앙역에서 남포동역으로 지하도로가 이어져 계속 걸었다. #5 롯데백화점 광복점 세계최대의 실내분수가 있다는그곳 #6 남포동 입구 #7 브런치로 먹은 돼지국밥 이승기호떡으로 유명한 씨앗호떡집 뒤에 있다. #8 깡통시장을 거쳐서 책방골목으로 이동 #9 신호등 기다리면서 한컷 #10 보수동 책방골목 #11 언제 다 올라가려나; 물론 보수동 책방골목으로 가는길은 아니다. #12 바닥에 써있는 책 이름과 저자명 #13. 아이들이 과제때문에 함께 온듯 네팔여행관련서적을 찾기위해서 동분서주중이였다. #14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와 리..

작년부터 부산에 갈때마다 들리고 싶은 가게중 한곳인 부전시장 곰장어거리에 있는 바다산곰장어 인터넷 검색으로 부전시장에 곰장어 맛집을 찾아도 지명은 잘 안나오는데 작년에 찾아갔던 그 길을 더듬더듬 찾아갔다. 보시기 전에 클릭 한번! 물론 주인아저씨는 화려한 입담으로 호객행위를 해주시니 부전역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입장 휴무일은 아래와 같다. 부산에 왔으니 부산소주를 마셔야지 젊은 사람들은 좋은데이 나이 드신분들은 도수가 높은 C1소주를 마신다고 한다 난 젊은사람이니까 좋은데이 선택 국내산 곰장어라 참 달짝지근 맛있다. 침이 고이네.. 기본적으로 2인이 와도 3인분은 시켜야 한다. 양은 적당한듯 곰장어를 다 먹고 비벼먹을 밥은 총 3가지 그전에 라면사리나 우동사리도 기호대로 시켜먹어도 된다. 미리 연탄석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