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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소소한 이야기/2014 HongKong (5)
나만의 공간
홍콩의 마지막 아침 늦잠을 자고 일어나 짐을 쌌다. 아침은 딱히 챙겨먹지 않고 어제 산 비첸향 육포를 먹고 점심을 거하게 먹기로 했다. 오늘의 첫 할일은 센트럴 역에 가서 미리 얼리 체크인을 하고 짐을 맡기기! 짐을 맡기러 가는길에 다시 보이는 카니발 관람차 제주항공은 얼리 체크인을 지원해서 AEL 티켓을 구입하면 얼리체크인을 이용할 수 있다. 이것저것 시티슈퍼와 편의점을 이용해서 한국에서는 750ml 병당 45000원 한다는에스트렐라 담 이네딧도 사고 과자나 자가비 콜라등 이것저것 기념품을 사서 캐리어에 넣었다. 그리고 맡기니까 16키로..ㅜ 그래도 봐주시고 추가금을 받진 않으셨다. 짐을 맡기고 몸이 가벼워졌으니 다시 무겁게 만들러 이틀전에 먹었던 초밥집으로 다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저 기다리고 있는..
오늘은 페리를 타고 마카오에 가는 날 티켓은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고 바우처를 들고 페리 터미널에 도착했다. 나도 헬기타고 가보고싶다 미리 인터넷에서 예약한 사람들은 현장예매줄이 아닌 오른쪽 끝에 있는 헬기예매 왼쪽 창구에서 표를 찾을 수 있다. 미리 가져간 바우처와 여권을 보여주고 표를 받았다. 괜히 이 줄에서 기다려서 시간 낭비하지 말자 마카오에서 침사추이 페리터미널까지 예매한 표를 모두 찾고 허기진 배를 채우러 요시노야로~ 간단히 먹기 참 좋다 또 밥이다. 안에선 촬영금지라고 붙어있어서 멀리서 한장 아이 간편하도고 저렴하다. 아침 식사로 딱이다. 페리를 타고 지정된 좌석으로 가서 승차했다. 3시간 정도 걸린 끝에 마카오에 도착 1층에서 바로 출구로 나가보자 리스보아 카지노행 무료 셔틀 버스는 에스컬레..
호텔 예약할때 조식을 취하지 않아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으러 침사추이로 향했다. 침사추이로 가는길에 본 횡단보도 Look Right 이런도로 참 편하긴 하더라. 한 쇼핑몰에 포켓몬스터 대문 밤에 지나갈땐 사람들이 많이 기념사진 찍길래 나도 아침에 와서 찍어야지 했는데 아침에 보니까 별로 안귀여웡 청킹 맨션 도착 3년전엔 지나가기만 했지 들어간건 처음 환전소 이외에 게스트하우스만 잔뜩이였음 이 옆 쇼핑몰 건물로 들어가서 카페드 코럴을 찾았음 예상대로 줄이 길다 하지만 계산대 줄이랑 먹는 줄이 달라서 뭐 번잡하지도 않고 빠릇하게 사람들이 빠져나갔다 계란완숙에 닭고기 그리고 빵, 콜라 먹을만 한 간단한 아침 다 먹으면 치워도 주신다. 아침을 먹는 여러 유색인종의 모습 홍콩을 다시와보고 또 느끼지만 여러가지 인..
버스를 타고 2시간 전에 도착 여유 있을거라 생각했던 여행의 첫 시작은 처음부터 100m 스퍼트 하듯이 엄청 뛰게 되었다 괌 홍콩등 3곳의 비행기가 오전시간에 이륙을 하게 되서 제주항공 카운터에 사람이 만석. 제주항공 직원은 우리에게 아직 여유 있다며 안심하라고 해서 허니버터칩을 먹으며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는데 50분전 홍콩행 고객들은 대기하지말고 바로 카운터로 오라는 방송... 가서 얼마 남지 않아 제일 뒷자리를 발권 받고 출국 심사 줄을 보니 끝이 안보인다 심사대 근처에 직원에게 이야기하니 홍콩행 승객들을 모아서 항공사직원들이 입장하는 입구로 빠르게 수속 시켜주었다. 보안검색도 빠르게 받고 출국 심사대에서도 빠르게 진행 하지만 탑승구에 가기전에 면세점에서 물건을 찾아야하기에 정말 전력질주 했다 한겨..
2014년 어느 겨울날 나홀로 3년전 떠났던 홍콩 여행을 기억하며 다시 리마인드 홍콩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일정은 3년전에서 그렇게 바뀌지 않았다. 다만 테마만 식도락으로 바꾸어 가게되서 맛집등을 찾으러 다녔다. 3년전엔 나 혼자였지만 이번엔 둘이서 가게 되었으니까 조금 더 맛있는 음식들을 다양하게 먹을 수 있었다. 예산도 1일 10만원 이상 잡고 출발하게 된 일정 비행기는 연말이라 그런지 모두 다 비싸서 가장 저렴했던 제주항공으로 가게 되었다. 환전은 명동 대신환전에서 142.5 더 저렴한 환전소가 있었지만 ㅠ 일단 110만원을 환전했다. 7700 홍콩달러 그리고 면세점에서 이번 여행 사진을 찍을 카메라를 구입(SONY RX-100M3) 어쨌든 모든 여행 준비 완료! 25일날 1박으로 보드를 타고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