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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2012 UMF

[UMF KOREA] 스크릴렉스(Skrillex)

요뇬이 2012. 7. 19. 11:15


 

2012 UMF Korea에 떠오르는 초신성 스크릴렉스(Skrillex)가 라인업에 추가되었습니다.

스크릴렉스(Skrillex)는 2012년 제54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스 댄스일렉트로니카 앨범상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댄스 레코딩상을 사상하며 단숨에 전세계 No.1 덥스텝 DJ로 거듭났습니다.
이렇게 핫한 그가 바로 UMF Korea 에 온다는 것이죠.


 

보시기전에 클릭 한번!


  

 

 

자, 그럼 이번에 추가된 스크릴렉스(Skrillex)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스크릴렉스(Skrillex)

출생: 1988년 1월 15일 (미국)

데뷔:  2011~ Scary Monsters And Nice Sprites 

소속:   bloodcompany

웹:   http://skrillex.com/


스크릴렉스(Skrillex)는 88년생으로 만 24세의 젊은 미국 청년입니다.



그는 덥스텝(Dubstep)의 최강자로 불리우는데요~ 덥스텝은 한국 사람들에게는
살짝 생소한 장르입니다. 

2000년도 초반 부터 시작한 짧은 역사의 덥스텝 장르는

이미 미국과 영국등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 새로운 장르의 음악이 앞으로 하우스,셔플을 이을 전망이라고 해요 !

 

덥스텝(Dubstep)

레게가 중심이 되는 Dub사운드와 일렉트로닉의 세부장르인 2-step을 더한 일렉트로닉 장르


 

 

 

스크릴렉스(Skrillex)는 2012년 제54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스 댄스일렉트로니카 앨범상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댄스 레코딩상을 사상하며 단숨에 전세계 No.1 덥스텝 DJ로 거듭났습니다.
이렇게 핫한 그가 바로 UMF Korea 에 온다는 것이죵!! ㅋㅋ



 


하드코어한 emo(하드코어 펑크) 장르를 선호했던  스크릴렉스(Skrillex) 는 데드마우스와 만난뒤 좀 더 강력한 덥스텝 장르를 완성 시켰다네요.

이는 일렉트로닉의 장르의 전세계적인 유행의 대세와 자신의 스타일을 잘 접목시킨 winwin 전략이며 그대로 수많은 덥스텝 매니아들은 물론 일반 대중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Top DJ 반열에 올라섰어요.

덥스텝 사운드는 최근 들어 좀 더 대중적인 팝 음악에도 사용되며 그 폭을 넓혀가고 있는 중이며

10년의 역사를 가진 덥스텝 장르의 최대 부흥기는 바로 지금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곧 덥스텝 사운드를 사용한 K-pop이 나오겠죠?







 


그리고  스크릴렉스(Skrillex) 는 우리에겐 원조 미역머리로도 유명하죠. 지드래곤이 이번 앨범에서 미역머리를 따라해서 포털 게시판에 지드래곤과 스크릴렉스의 사진이 자주 올라오곤 했어요 ㅋ






 




마지막으로 그의 대표곡들을 감상하시죠^^

 

 

 

<Skrillex - Bangarang> MV

 

 


 

<Skrillex Live @SXSW 2012>




<Skrillex - Scary Monsters And Nice Sprites>


멜로디가 좋은 곡 !

특유의 몬스터 소리같은 하드코어한 사운드,  스크릴렉스(Skrillex)  스타일의 덥스텝

스크릴렉스(Skrillex)는 2012 그래미 어워즈에서

이 앨범 Scary Monsters and Nice Sprites로 '베스트 댄스/일렉트로니카 앨범' 상을~

그리고 이 앨범 타이틀 곡으로 '베스트 댄스 레코딩' 상을 수상했다는 !



 그리고 이제 다가오는 8월이 되면   스크릴렉스(Skrillex) 의 간지나는 몬스터 디제잉을 실제로 본다는!!!!!!!!! UMF KOREA 가 얼마남지 않았어요.

완전 기대중입니다

모두들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