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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 Vinoteca와 Carmen de Aben Humeya

요뇬이 2021. 2. 8. 22:39

그라나다에서 만족했던 두 식당

 

첫번째 식당은 가는길레 보이는 이쁜 집에 들어갔다.

이름은 레스따우란떼 베노떼까

구석에 문이 있는 테라스로 갔다. 주문한건 메누 델 디아로 코스 요리를 주문했다.

총 3명의 가격은 46유로가 나왔다.

빵(빤)과 치즈(꿰쏘)가 식전으로 나오고
간단한 야채와 햄 그리구 하몽이 올라간 샌드위치
꼴뚜기 튀김과 야채 
리조또
닭이 올라간 밥
엘라도(아이스크림) 디저트

 

초코 케이크
요거트
화려한 스페인 스타일의 코스요리를 맛나게 먹었다. 먹었던 메뉴의 스페인어명은 우측 메뉴에 써있다.

 

 

 

알함브라를 관광하고 예약까지 해서 찾아간 까르멘 데 아벤 우메야

뷰 맛집이라 예약 필수이다.

알함브라가 테라스에 전경으로 보인다.

정갈한 식당 내부 분위기
알함브라가 이렇게 대문짝만하게 보인다.
그릇마저 하나하나 다 개성있고 이쁘다.
맥주를 하나 시켰다.
전채요리
문어 요리였다. 소스가 맛났다.
이베리코 요리와 치즈
밥(아로즈)

4명이서 113.9유로를 썼다 팁 포함해서

환상적인 뷰와 맛있는 요리를 먹은 가격으로 쓸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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