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비포서비스 다녀오다.

찾아가는 비포서비스 출발!!

안산에 살고 있지만 가장 가까운 찾아가는 비포 서비스가 탄천인지라 ㅠㅠ

그래도 신청했는데 당첨되서 근처 구경도 할겸해서 다녀왔어요

 

비오는 날의 종합운동장

1시간 10분 정도 걸렸어요.

 

 

탄천 주차장 진입하고 주차권을 뽑았어요.

 

비포서비스 입구에 직원분들이 주차권에 도장을 찍어서 주시는데 받아서 나갈때 제시하면 무료예요.

 

 

 

 

 

입구에 현대자동차 비포서비스 표지판이 있어요.

쭉 따라가시면 되요.

 

 

 

현대자동차의 찾아가는 비포서비스 입구예요. 원래는 스쿠터 서킷장인듯 앞에서 스쿠터들이 보이고 하더라구요.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데도 문자로 우천시에도 변함없이 진행한다고 알려주셔서 아침일찍 일어나 달렸습니다.
역시나 비가 와서 그런지 분위기가 썰렁하네요.

 

 

 

입장하면 안에 차종별로 구역을 나누어 정비를 해주시고 계십니다.

내 차는 아방이니까 아반떼쪽으로 가서 기다렸어요.

 

 

 

 

 

 

기다리면서 둘러보니 카페 라운지에선 팝콘이나 음료등을 제공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아름다운 가게에서는 물품들을 수거하고 계시구요.

 

 

 

 

 

비가 오는날에도 고생하시는 직원분들 모습이예요.

굳은 날씨에도 웃으면서 응대해주고 이것저것 설명해주고 챙겨주시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제차의 보닛을 열어서 워셔액을 넣어주고 있네요.

오일상태 점검 및 필터도 갈아주셔서 좋았어요.

 

 

 

 

 

 

제 차 정비 시간에 주위를 좀 둘러보았는데 옆에 그랜저 라인에도 차가 많이 있네요.

 

 

 

 

그리고 한쪽엔 대형스크린으로 현대 광고가 나오고 있었어요

 

 

정비를 마치고 공기압을 확인하러 이동했습니다.

앞차의 정비를 마치길 기다리는 중

 

주위를 둘러보니 정말 많은 직원분들이 나오셔서 비오는 날에도 안내 및 통제를 하시고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시승차가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예요.

하이브리드가 탐나요.

시승하시는 분들도 꽤 있더라구요.

 

금호 직원분이신듯한 분이 공기압 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이예요.

점검이 끝나면 바로 앞으로 이동해서 출구로 나가게끔 저 우비 쓰신 분이 안내해주세요

점검 다 받구 이제 나갑니다.

 

 

집에 와서 받은 물품들을 확인했어요.

물티슈랑 쿠폰을 챙겨주셨더라구요.

 

이번엔 너무 멀어서 조금 힘들었지만 앞으로는 다양한 지역에서 자주 찾아가는 비포서비스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