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벚꽃 보기 좋은 곳

윤중로나 이런곳은 너무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안알려진 곳 위주의 3곳을 추천받은 곳을 소개합니다.





















1. 마포구 당인동 서울 화력발전소

현재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가까운 곳

이곳은 원래 개방을 하지 않는 곳이지만 벚꽃이 피는 시기에만 일시 개방을 한다고 한다.

평소 가가 힘든곳이니까 때를 맞춰 축제 기간에 방문해보는건 어떨까 한다. 

가는길 및 자세한 사항은 이곳에서.

http://blog.naver.com/ksb9087?Redirect=Log&logNo=120050374735






2. 인사동 경인 미술관

경인 미술관 정원에는 벚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이 자리는 조선조 철종의 딸 영혜옹주(永惠翁主)의 부군이자 태극기를 만든 인물로 우리에게 더 잘 알려진 박영효(朴永孝)의 저택이 있던 곳이다.

미술관이 안채 격이고 전통다원은 사랑채에 해당한다.

한옥 안채에서 온갖 꽃과 나무로 치장된 정원을 완상하면서 다향(茶香)에 취할 수 있다.

요즘 같은 봄날엔 뜨락에 놓여있는 야외 테이블에서 차를 즐길 수도 있다.

늘 외국인 손님들로 북적대는 것도 이 집의 특징이다.

지하철 3호선 안국역 6번 출구로 나와 인사동 경인미술관을 찾아가면 된다. (02)730－6305

3. 신촌 연세대 백양로 삼거리


연대 정문을 통해 가다보면 Y자형으로 갈리는 곳 삼거리에 벚꽂이 펴있다.

벤치에 앉아서 벚꽃을 바라보며 봄기운을 느껴보는건 어떨까??

참고로 올해(2012년) 벚꽃은 4월 10일 ~ 16일에 만개할 예정

이 시기에 이 세 코스를 꼭 돌아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