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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2/11 (3)
나만의 공간

오늘은 포르투로 넘어가는 날이라 아침을 따로 챙겨먹기 힘들것같아 조식을 신청했다. 알아서 떠먹는 뷔페 시스템으로 에그타르트의 나라답게 에그타르트가 조식에 제공되는게 기억난다. 목시를 나와 볼트로 택시를 불러서 역으로 이동했다. 힙하지만 파티 분위기는 아니라서 나름 괜찮은 목시 플랫폼이 이쪽이 맞는지 확인하느라 이곳저곳 돌아다녔는데 모를땐 역시 현지인에게 물어보는게 최고! 평일이라 그런지 비즈니스맨이 많아보였다. 리스본에서 포르투로 이동하는 길은 인터넷이 끊겼다 다시 되다 반복되었다. 인터넷 사정이 안좋은 나라임에 틀림이 없다. 포르투에 당도하기 전에 보이는 분위기가 여기가 리스본이요 하는 느낌이다. 상벤투 역을 가기 위해서는 한번 갈아타야 하는데 갈아타는 기차는 전철같은 분위기였다. 아줄레주 양식이 유명..

리브본 벨링 지구로 향했다. 리스본 버스터미널에서 내려 전철을 타고 벨링지구 근처로 향했다. 리스본은 트램이 참 많은데 구식 트램부터 신식 트램까지 개성있는 다양한 트램이 많이 있어 눈요기 하기에 좋았다. 리스본 대성당에 도착했다. 바로 앞에서 트램이 서지 않아 미리 내려서 걸어갔다. 입구는 이곳이지만 미리 좌측 티켓 부스가서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 이쪽으로 왔다가 다시 뒤로 가서 티켓을 구매하는 수고를 덜려면 미리 티켓 꼭 구입할 것 밖에는 더운 날씨여도 건물안은 에어컨이라도 틀어놓은 것처럼 시원했다. 유럽 어딜가나 자주 볼 수 있는 서양 그림들 그리고 중앙에 위치한 정원 기독교와 관련된 여러가지 초상화들 예배당 2층에 위치한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인데 디테일을 정말 잘 살렸다.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

아침일찍 일어나 리스본 근교인 오비두스를 여행하기 위해 전철을 이용했다. 버스 시간을 확인하고 30분 정도 여유있게 도착하는 스케줄이였다. 코르크의 나라답게 의자도 코르크로 만들어져 있다. 버스터미널이 있는 역에 도착하고는 버스 터미널로 이동했다. 다양한 버스터미널이 있어 어디서 타야할지 이리저리 둘러보았다. 이윽고 찾아낸 Rapida verde(빠른 녹색) 내가 인터넷에서 본 시간과 이곳에서 표시된 시간은 달랐다. 평일 주말 스케줄도 다르기 때문에 1시간 넘는 시간을 대기해야했다. 목이 마르고 배가 고파 간단하게 사먹을 것을 구입했다. 버스 터미널엔 뭐가 없기에 다시 전철역으로 이동해서 구매를 해온 음료수와 빵! 오렌지맛 음료가 캔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대기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래도 버스엔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