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공간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838444 황해의 개봉 첫날 영등포 스타리움에서 영화를 보고 나오는 길에 인터뷰 목소리도 평소보다 작게 인터뷰 해서 안나올거라 예상했는데 이게 왠걸... 학교 후배들과 회사 동료분들이 보셨다.. 좀 초췌하게 나왔지만 기념으로 :)

게임 속에서 내가 담당한 부분이 늘어나는건 어떻게 보면 신입으로써 누리기 어려운 굉장한 기회다 또한 주위에서도 잘하고 있다고 조금만 더 힘내라는 격려와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와중에도 일이 적당히좀 있었으면 하는건 욕심인걸까?? 주말출근과 풀야근 사이에서 올해초까지도 누렸던 여유로움이 그립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눈코뜰새 없이 바쁘다는것이 어떤건지 이해가 간다 그때 그사람의 마음이 이런 마음이였을까 이제는 자기전부터 꿈에서조차 일걱정에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

한 여름에 혹시 모를 캐비 방문을 위해서 오늘부터 운동 시작!! 첫날부터 무리하면 안되는데 서서히 팔굽혀펴기와 윗몸일으키기 갯수를 올려야지 예전에 말근육을 찾아서!!

남을 먼저 탓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돌아보라 남탓 하기전에 나에게 문제는 없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기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누가 나에게 연봉 1억을 줄테니 무인도에 가서 살라고 하면 정말 못할것같다 이것을 의지력 부족이라고 욕할수 있는가? 있을땐 복에겨워 느끼지 못했지만 나도 정말 외로움을 많이 타는 이기적인 성격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생텍쥐베리에 어린왕자 中 사막여우와 어린왕자의 이야기..

외로움을 느끼는건 내곁에 아무도 없기 때문이 아니라, 함께 있고 싶은 그 누군가가 곁에 없기 때문이다…. 맞는말같아요.

근데 무엇으로 바꿔야할지;; 어디서 스킨을 다운로드 받아야할지;; 어렵다; 나도 요즘 위젯 달고싶은데;

이제야ㅜ퇴근한다.. 상암동의 밤은 너무 춥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