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울트라뮤직페스티벌
- UMF Korea
- UMF 2012
- 스페인어공부
- 그란타칸데
- 스크릴렉스
- UMFKOREA
- 센료
- 세비야스페인광장
- 세비야 야경
- 리스본근교여행
- UMF 라인업
- Gran Tacande
- 홍콩여행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티에스토
- 유럽여행
- 바르셀로나 맛집
- 칼 콕스
- 홍콩 일정
- 출사
- 세비야 관광
- 바르셀로나맛집
- 리스본 맛집
- 런던여행
- UMFKOREA 입장시간
- 사진
- Ultra Music Festival
- 세비야 여행
- UMF
- Today
- Total
목록스탠리 (2)
나만의 공간
홍콩의 마지막 아침 늦잠을 자고 일어나 짐을 쌌다. 아침은 딱히 챙겨먹지 않고 어제 산 비첸향 육포를 먹고 점심을 거하게 먹기로 했다. 오늘의 첫 할일은 센트럴 역에 가서 미리 얼리 체크인을 하고 짐을 맡기기! 짐을 맡기러 가는길에 다시 보이는 카니발 관람차 제주항공은 얼리 체크인을 지원해서 AEL 티켓을 구입하면 얼리체크인을 이용할 수 있다. 이것저것 시티슈퍼와 편의점을 이용해서 한국에서는 750ml 병당 45000원 한다는에스트렐라 담 이네딧도 사고 과자나 자가비 콜라등 이것저것 기념품을 사서 캐리어에 넣었다. 그리고 맡기니까 16키로..ㅜ 그래도 봐주시고 추가금을 받진 않으셨다. 짐을 맡기고 몸이 가벼워졌으니 다시 무겁게 만들러 이틀전에 먹었던 초밥집으로 다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저 기다리고 있는..
아침 9시에 눈이 떠졌다. 어제 알람을 늦게 맞췄지만 역시나 더 일찍 일어난건 원래 자던 곳이 아니라서 그런가. 어쨌거나 아침에 여유있게 샤워하고 작은 컵라면 하나 끓여먹구 초코우유와 함께 일과 시작 오늘의 일정은 스탠리 마켓을 들렸다가 기념품좀 사고 못돌아본 침사추이쪽을 조금 돌아보기로 했다. 너무 여유를 부렸나 10시 25분쯤 내려와 체크아웃을 하고 캔유킵 마이 배기지 에잇 어 클락 하고 나의 짐을 맡겼다. 그리고 호텔 셔틀버스가 10시 30분인걸 확인하고 물어봤으나 예약을 하지 못해서 이미 버스는 떠나가고 없었다... 그래서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센트럴 익스체인지에 출발했다. 아리용. 라마다 홍콩~ 홍콩에서도 갤럭시 노트 광고는 계속 된다. 나는 센트럴 익스체인지에서 스탠리를 향해 가는 버스중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