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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공간
홍콩 마지막 이야기(스탠리,프린스에드워드,침사추이,공항) 본문
아리용. 라마다 홍콩~
나는 센트럴 익스체인지에서 스탠리를 향해 가는 버스중 가장 빠른 260번을 타려고 줄을 서있었다.
자랑스러운 박지성 횽의 맨유 광고
좌측으로 빠지면 경마장이 있는 해피 밸리
저 멀리 보이는 해피 밸리 경마장의 모습
스탠리를 가기 위해선 애버딘터널을 지나서 가야한다.
스탠리에 가기 위해서는 리펄스 베이를 지나가는데 가는길에 보이는 웅장한 리펄스베이 맨션
좌측에 구멍을 만들어놓은 이유가 이곳에 용이 지나가는 곳이라 저 구멍으로 가라고 뚫어놨다고 하던데 그래서 이집 사는 사람들이 그리 잘 나간다던데...
스탠리로 가는길엔 도로공사하는 곳이 많았다. 현재 표지판은 GO로 되어있지만 반대쪽 차선으로 차를 보낼 경우엔 STOP으로 표지판을 돌려놓고 인부들이 통신하면서 계속 표지판을 돌리더라.
그리고 어느덧 보이는 스탠리
남들은 가장 앞에 보이는 입구부터 가는데 난 반대로 돌아서 나오기로 하고 제일 끝부분에 가서 앞부분으로 나오며 기념품을 살만한것을 보면서 왔다.
저 멀리 보이느 블레이크 선착장과 머레이 하우스
그리고 나 혼자 틴하우사원이라고 착각한 작은 사원 ㅠ 이곳은 어디인가요??
제대로 아침을 챙겨먹지 못해서 브런치겸해서 이전부터 눈여겨봤던 델리 프랑스에서 아보카도랩과 밀크실론티로 간단하게 아침을 먹어줬다.
영국식민지 시절과 중국 전통 고유의 문화가 합쳐져서 아시아에서 브런치를 이렇게 먹는게 전혀 어색하지 않는 나라는 홍콩밖에 없을것같다.
이곳에서도 인증사진 한장 박아주시구.. 날씨가 너무 좋아서 눈이 보이지가 않네=_=
머레이하우스도 보이고
블레이크 선착장도 보이고
틴하우 사원이라 착각했던 작은 사원도 보이고
진짜 틴하우사원인가 하는곳도 보이고
블레이크 선착장에서는 포 토이 아일랜드로 가는 정기선이 있었다. 하루에 몇대 다니진 않지만
이곳은 머레이 하우스. 2층에 식당이 위치해서인지 왁자지껄했다.
스탠리 플라자 앞 전경
스탠리 마켓을 뒤로 하며 나오는중 마지막 한컷
스탠리 마켓 버스 정류장으로 올라와 40번 버스를 코즈웨이베이를 향했다.
지하도를 들어와 왼쪽으로 가면 해피 밸리 레이스 코스!
모형말은 달리고 싶다!
홍콩 레이싱 박물 도착. 입구는 이곳으로!
건물이 상당히 크다. 그리고 멤버십 회원으로 가입하면 다른 통로를 통해서 들어갈수 있는데 난 일반인이기때문에 입구는 A 로만 가야한다.
멤버십은 따로 더 좋은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서 관람을 편하게 할수 있다고 한다.
제일 저렴한 멤버십 가입비가 천만원이상이라던데;;
아쉽게도 수요일은 저녁에만 경마를 진행하나보다...
말들도 쉬어야지 암... 그래서 경마장만 보는데 만족.
우측에 보이는 건물이 멤버십등급별로좌석이 마련된 건물들.
그리고는 한층 내려와 경마박물관에 입장
나오면서 경마장 스타트때 사용될 도구가 보이길래 찰칵
코즈웨이베이에서 침사추이로 MTR을 타고 넘어가려고 했지만 구룡시티로 가는 버스가 보여 바로 탑승!!
원래는 프린스에드워드 A1출구로 나가서 역방향으로 가게되면 꽃시장이 나오는데 정말 꽃내음이 좋더라,.
중국 교복인가;; 마네킹때문에 섬뜩하다
그리고 꽃시장끝부분에 있는 골목을 들어가면 새시장이 나온다.
연포 스트리트 버드 가든
새 주인인지 모이를 주는데 난 겁나더라;
모이를 던져주니 새시장 근처 참새들이 모여드는데 가히 장관이다;
새 박제모형
금붕어 시장 가는길에 내가 오기 일주일전에 화재로 불이 탄 몽콕의 야시장 거리
출출해서 계란빵 그것도 초코 계란빵을 사먹었다.
맛은 있는데 안에가 빈 공갈빵이였다.. 그래도 맛있었다.
그리고 금붕어 시장 도착
38불이 대부분... 금붕어 시장은 흥미가 그다지 없어서 짧게 구경하고 나는 몽콕스포츠거리로 향했다. 신발들을 구경하는데 간혹 싼것도 보이지만 그리 싸다곤 느껴지지 않았다.
그래서 몇몇가게 구경만 하고 나와서
하버시티몰에 들어갔는데 정말 크긴 크더라 건물을 몇개나 이어놓은건지 우리나라에 영등포 타임스퀘어나 부산 센텀시티랑 비슷한 컨셉이였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는 하버시티몰
스타페리 터미널을 나와서 IFC몰에 고디바를 향했다.
스타페리에서 보는 야경도 멋있다.
IFC몰 내에 있는 애플 스토어
안녕 라마다~
오랜만이야 첵락콕
기다리면서 고디바 한잔
버스를 타구 이천 첵랍콩 공항에서 고디바 음료를 마시고 넷북을 이용해 그동안 못했던 인터넷좀 해주고(홍콩공항은 와이파이가 무료로 잡힌다) 그리고 체크인을 하러 가는데
아래 사진은 이번 여행에서 사온것들.
크랩트리 애블린 샘플세트 스타벅스 텀블러(마카오, 홍콩),가화병가 8개세트 2개, 비싸게 주고 산 우산....., 만다리나덕 백팩, 알람시계, 오디막투USB, 홍콩기념자석 2개, 보드용 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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