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공간

오이도에 칼국수를 먹고 산책을 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갯벌 체험하시는분들이 꽤 많으신듯. 빨간등대도 처음 올라가본 날

새차를 산 이후 처음으로 차를 끌고 가본 출사 시간만 맞았다면 다른분의 SUV를 타고 갈 생각이였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내 아방이를 끌고 다녀왔다. 입장료는 7000원인데 한번정도는 내고 가볼만 하지만 두번 가라면 좀 아까울것같은 곳.

가족단위 캠핑족들이 많이 와있던 그곳 조개를 캐거나 게를 잡는데 장비만 있었으면 나도 열심히 잡았을듯..

거두절미하고 사진부터 투척 너무나도 더운 날. 선유도는 역시 모델이 없으면 힘든 곳.

카페 마다가스카르

블로그에 이미 글을 적었지만 벚꽃축제기간에만 1년에 한번 외부에 공개되는 행사로 처음 가보았다. 토요일에 갔는데 벚꽃이 만개하진 않아서 좀 아쉬웠지만 일단 갔으니 셔터를 열심히 눌러댔다. 상수역 4번출구에서 나오는 첫번째 골목으로 들어가면 보여서 찾기 어렵지 않았다. 추천 버튼 클릭 부탁 드려용 행사기간이라 그런지 현수막이 크게 붙어있었다. 방문객 주차장 무료!! 첫날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도 않았다. 벚꽃이 아직 만개하지 않아서일지도..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을 들으면서 셔터질을 열심히!! 슝슝슝 아기들이 열심히! 페달질을 벚꽃길은 4월 20일 금요일까지 개방하니 다녀오실분들은 그 전에 다녀오셔야 할듯 마지막은 상수역 근처 카페에서 마무리

윤중로나 이런곳은 너무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안알려진 곳 위주의 3곳을 추천받은 곳을 소개합니다. 1. 마포구 당인동 서울 화력발전소 현재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가까운 곳 이곳은 원래 개방을 하지 않는 곳이지만 벚꽃이 피는 시기에만 일시 개방을 한다고 한다. 평소 가가 힘든곳이니까 때를 맞춰 축제 기간에 방문해보는건 어떨까 한다. 가는길 및 자세한 사항은 이곳에서. http://blog.naver.com/ksb9087?Redirect=Log&logNo=120050374735 2. 인사동 경인 미술관 경인 미술관 정원에는 벚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이 자리는 조선조 철종의 딸 영혜옹주(永惠翁主)의 부군이자 태극기를 만든 인물로 우리에게 더 잘 알려진 박영효(朴永孝)의 저택이 있던 곳이다. 미술관이 ..

동대문에서 배를 채우고 이동한 탑클라우드나인몇년전부터 가보자 가보자 하다가 이날 가게 되었는데.. 일요일이라 그런지 한산한 종로의 밤거리 얼마만인지.. 종각역과 연결된 반디앤루니스 건물 33층으로 출발저녁 6시부터 8:30까지 맥주를저렴하게 무제한 가격으로 팔기도 한다. 하지만 택스는 따로!한참 재즈연주와 공연을 하고 있었다.클래식 모히또. 바카디가 조금 과한듯한 맛. 창가에 앉아 명동방향을 바라보며 한컷광화문 방향을 바라보며 한컷그리고 빌라엠 로쏘. 가격은 모히또와 같은 가격.역시 달디 달다. 조으다.바의 모습나오기 전의 찍어본 간판. 집에 가는길에 찍어본 보신각.

날씨도 을씨련 스러운 4월 1일 만우절.저번 주말에 다녀왔던 안산 단원 닭한마리와 맛을 비교해보기위해 동대문에 왔다.춥디 춥다. 발걸음을 바삐 옮겨서 이동. 이곳이 진옥화할매 닭한마리정말 구석안쪽에 있어서 여러가지 생선구이와 닭한마리의 유혹이 있을것이다. 이겨내고 이동!할머니 얼굴이 딱하니 걸려있는 원조 of 원조 그 앞집에선 이렇게 생선구이를 열심히 굽고 있다는...30번의 번호표를 받고 20분가량 기다려서 입장.사람이 언제나 들끓는다., 예약도 안되니 빨리와서 기다리길.. 메뉴는 닭한마리뿐. 그외에는 사리와 주류& 음료가 전부가게 곳곳에 보이는 설명문을 익고 드세요.자리에 착석하자마자 나오는 닭한마리. 메뉴도 안시켰지만 2인이기에 닭한마리와 떡사리를 미리 가져다주신다. 떡사리는 추가요금이 나오므로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