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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공간
[소셜포비아] SNS사회에 경종을 울린 독립영화 본문
줄거리
전국민을 떠들썩하게 한 군인의 자살 소식에 남긴 악플로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며 실시간 이슈에 오른 ‘레나’.
여기에 경찰지망생 지웅(변요한)과 용민(이주승)은 인기 BJ 양게가 생중계하는 현피 원정대에 참여한다.
하지만 현피 당일 날 ‘레나’는 싸늘한 시체로 발견되고, 비난의 화살은 순식간에 이들에게로 향한다.
경찰 시험에 불리한 기록이 남게 될까 불안한 지웅과 용민은 ‘레나’의 죽음에 의혹을 제기하는데…
과연 그녀의 죽음은 자살인가, 타살인가!
다시 시작된 마녀사냥의 끝은?
오랜만에 조조로 본 영화
미생으로 스타덤에 오른 변요한이 주인공
SNS 마녀사냥에 대한 이야기다.
아무래도 독립 영화로 2억원의 제작비로 만들다보니 스타 배우들보다는 처음 보는 신인배우들을 많이 캐스팅한게 눈에 보인다.
그저 아는 배우라고는 미생의 변요한과 피노키오의 이주승뿐..
아무래도 몰입도가 뚝뚝 끊긴다.
배우들도 그렇지만 홍석재라는 감독의 입봉작이라 대사들도 왜지 상투적이면서 어색한 면이 꽤 있다.
소재와 감독이 전하는 메시지 자체는 훌륭한데 연기력이 부족한 배우들과 상투적인 대사가 좀 아쉬운 영화
마지막 결말 장면도 상투적이고 뭔가 급하게 지으려다보니 끝도 좀 아쉬웠고..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SNS 마녀사냥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것같다.
별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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