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공간

[바르셀로나] 자체 가우디 투어 및 몬주익 분수 본문

소소한 이야기/2018 Spain

[바르셀로나] 자체 가우디 투어 및 몬주익 분수

요뇬이 2018. 8. 5. 16:13

아침이 밝아 간단하게 호스탈 내부에서 조식을 먹었다.

언제 먹어봐도 오렌지 쥬스는 스페인 착즙이 최고다!

가족들도 모두 인정!!


간단한 가우디 투어 및 모리츠 맥주 공장 식사


아침에 10시에 예약한 구엘공원

버스를 타고 이동하기로

최소 30분 정도 걸릴것이라 생각하고 24번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24번 구엘공원 정류장은 

내릴 곳 걱정안해도 되는게 구엘공원을 살짝 지나서 내려주는데 모든 사람들이 그곳에서 대부분 내린다.




입구에 있는 헨젤과 그레텔에서 나온 과자로 만든 집 컨셉의 관리소




그리고 이곳에 명물 물 뿜는 도마뱀




굽이굽이 파도 치는 형상으로 만든 터널

기존에 있던 자연을 최대한 부시지 않고 만들기 위해 옆에 우측에 기둥을 기존 돌을 이용하여 사용했다.




세계에서 가장 긴 벤치가 있는 구엘공원의 메인 파크


유료 구간인데 현재 공사중이라 반절만 볼 수 있어서 아쉬웠따.

스페인이 관광수익으로 돈을 좀 벌어서 올해 공사를 좀 많이 진행하다는 방송발 소식




인부들에게 유리파편등 폐품 줏어 오라해서 

만든 천장의 병따개같은 작품

얼마나 인부들을 갈았을까... 



가우디의 구엘공원을 보고 내려가는 길에 본 가우디 4D 씨어터




그리고 바르셀로나에 오면 자주 가는 카탈라나에서 점심을 먹었다.

카탈라나 리뷰는 여기 참고

http://jiyong.tistory.com/277?category=559893




점심을 먹고 구엘의 다른 건축물

까사밀라와 까사 바뜨요를 보고 설명하고 옴



그리고 숙소에서 잠시 씨에스타를 즐겼다.


이후 5시에 예약해둔 사그라다 파밀리아로 이동

스테인드글라스를 향해 들어오는 빛의 향연은 직접 보지 않는 이상 제대로 느낄 수 없다.

사진으로는 다 담지 못할 아름다움


사그라다파밀리아는 안보다 밖에 있는 조각들이 더 볼법하고 이야기와 할 내용도 많다.

일반적으로 가우디 투어하면 밖에 외경을 설명 해주고 내부는 관광객만 집어넣는 투어가 대부분!


지나가는 길에 봄 포르쉐 카레라 4s

10월달에 빌릴 포르쉐를 기대하며 담아보았다.


그리고 모리츠 맥주공장에서 저녁을 먹었다.



메뉴 구성이 좀 변한듯

이전엔 50cl, 1litre도 많이 팔았는데 양이 작고 가격도 좀 올랐다.



기본과 라들러 주문



그리고 비어캔 주문

비어캔임을 보여주고 다시 잘라서 제공해줬음.



그리고 저녁에 세계 3대 분수중에 하나인 바르셀로나 몬주익 분수 방문

두바이와 라스베가스 그리고 바르셀로나


세계만국박람회 기념으로 만들어졌고 해마다 노래도 조금씩 바뀌는듯 하다.

올해는 강남스타일이..

적어도 앉아서 좋은자리에서 보고싶으면 1시간 반 전에는 가서 맡아야 할듯하다.

중간 아니면 왼쪽 오른쪽에 계단이 명당

너무 가까이 가면 바람때문에 물벼락 맞기 쉽상..


지나가다 본 라 까사 데 빠벨(LA CASA DE PAPEL)

넥플릭스에서 시즌2까지 나옴

정말 재미있게 본 스페인 드라마





시내에서 본 클래식카

그리고 캄누 투어는 다음 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