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그란타칸데
- 울트라뮤직페스티벌
- 세비야스페인광장
- 출사
- 티에스토
- UMFKOREA 입장시간
- 런던여행
- Ultra Music Festival
- 스페인어공부
- 스크릴렉스
- UMF Korea
- UMF 라인업
- UMF 2012
- 홍콩 일정
- 바르셀로나 맛집
- 유럽여행
- 바르셀로나맛집
- UMF
- 센료
- UMFKOREA
- 사진
- 홍콩여행
- 리스본근교여행
- Gran Tacande
- 세비야 야경
- 세비야 관광
- 리스본 맛집
- 세비야 여행
- 칼 콕스
- Today
- Total
목록소소한 이야기/2022 Spain&Portugal (17)
나만의 공간

오늘은 아침일찍 테이데봉 가는길 호텔에서 간단하게 조식을 먹고자 1층 로비로 내려갔다. 유럽에 어느 호텔에나 있는 음식들이 있었다. 간단하게 먹고자 미니 크루아상 베이컨 오믈렛 과일등을 섭취하고 우유와 요거트로 마무으리 주차장으로 이동해서 테네리페 섬 중앙에 테이데봉 케이블카로 향했다. 미리 인터넷으로 케이블카 예약을 마친 상태였는데 당일 아침 8시에 메일로 취소 메일이 오지 않으면 그날은 운행을 하는 날이다. 강풍이나 여타 문제로 인해 취소될 경우 아침 8시에 메일을 보내준다. 주차장으로 가는길에 하늘을 보니 구름도 적당히 껴있어 덥지 않고 선선한 하루가 될 것 같은 날 테이데봉은 약 3850m 높이로 가는 길이 구름 위에 있어 계속 감탄하며 케이블카로 이동했다. 가라치코 방향 구름이 저 쪼 아래 보인..

리조트에서 행복한 날을 보내고 오늘은 체크아웃하고 시암 파크를 가는 날이다. 마지막 조식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일찍부터 향했다. 안쪽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커피와 우유를 세팅 그리고 뭘 먹을까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들 스페인식 또르띠야 갖가지 소시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밀랍 꿀 내려오는 꿀들을 접시에 그득 담아내 먹었다. 밀랍 꿀도 매일 있는 게 아닌 격일로 제공되는 듯 먹음직스러운 다양한 빵들 아침을 배불리 먹고 오늘은 까바는 운전하기 때문에 패스 체크아웃 후에 잠시 짐을 맡기고 어제 미리 탐방 다녀왔던 CICAR로 향했다. 체크아웃 시에는 그동안 마신 음료들에 대한 서비스 차지를 별도로 계산했다. 앞사람과 거리두기 중 예약 내역을 확인하고 한국 운전면허증, 국제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확인했다. 항상 ..

오늘은 리조트를 벗어나지 않고 리조트 내에서만 하루 종일 노는 날 처음 리조트 갔을 때 멋모르고 나가서 점심 먹고 저녁 먹으며 시간 및 돈을 낭비했는데 그 이후로는 리조트 내에서 모든 액티비티를 즐기며 뽕을 뽑았다. 아침에 일어나서 창밖으로 본 대서양의 풍경을 계속 보며 시간을 보냈다. 시시각각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햇살이 올라오면서 물드는 지붕 색상이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일어나서 간단하게 정리하고 아침을 먹으러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 위치는 저녁을 먹었던 곳과 동일한 곳이다. 다양한 소세지들 따뜻하디 따뜻했다. 아침에 걸맞는 햄과 베이컨과 오믈렛과 콘수프 셰프에게 이야기하면 오믈렛을 원하는 스타일로 재료 넣어서 만들어주신다 햄 종류와 다양한 버터들도 준비되어 있다. 연어와 캐비어들도 준비되어 있다...

오늘은 바르셀로나의 마지막 날 아침으로 호프만 베이커리를 먹고 테네리페로 이동하는 날이다. 몇 년 전 여행에서 들렸던 호프만 베이커리에 크루아상 맛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었다. 그래서 공항 가기 전 여유 시간이 있어 잠시 호프만 베이커리에 들려 크루아상을 사 와 먹기로 결정! 몇 번 안 남은 T-Casual 10회권을 사용해서 호프만 베이커리 근처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 대중교통을 탈 땐 마스크 필수이다! 근처 정류장에서 내려서 기분 좋은 햇살 받으며 호프만 베이커리로 걸어갔다. 바르셀로나 골목 구석에 있는 곳 도착! 생각보다는 작은 간판이다. 몇 년 전 크루아상 대회에서 1위를 한 집이라 크루아상이 참 유명한 집이다. 이번에도 이전에도 크루아상만 사서 나와서 2층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겠다. 오후 늦게..

오늘은 바르셀로나 근교의 따라고나 지역에 있는 포르트 아벤투라 월드와 페라리랜드를 가는 날이다. 페라리 랜드는 전세계에 단 하나 있는 페라리와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테마파크이다. 아부다비는 여기보다 더 큰 페라리 월드가 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엔 포르트아벤투라와 페라리랜드가 바로 옆에 붙어 있어 규모가 더 큰 편이다. 티켓은 우리나라 매직 패스처럼 우선 탑승권을 사지 않는 이상 미리 예약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전철역 플랫폼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아침 일찍 일어나 단장을 하고 Passeig de Gràcia역으로 향했다. 티켓 머신에서 포르트아벤투라행 왕복 교통 티켓과 포르트아벤투라&페라리랜드 자유이용권을 1인 62유로에 구매할 수 있다. 구입 후 타라고나행 Rodalies Renfe를 타고 이동 약 ..

아침 일찍 일어나 간단하게 밥 먹고 까바 투어 가는 날 샴페인이라는 와인은 프랑스 깜빠뉴 지역에서 생산하는 스파클링 와인만 샴페인이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다. 마찬가지로 스페인에서도 스페인 내에서만 생산이 가능한 까바라는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한다. 특히 바르셀로나 인근 도시는 까바 와이너리가 있는 편인데 대중적으로 유명한 투어인 프레시넷 까바 투어를 며칠 전 신청하고 방문했다. 인터넷 예약은 https://www.freixenet.com 이곳에서 할 수 있다. 그리고 각 시간대별로 영어 스페인어 등 투어 시간을 선택해서 할 수 있다. 투어는 4가지 종류의 투어가 있지만 기본 와이너리 투어(15.5유로)로 신청했다. 제공되는 와인 및 안주가 다를 뿐이라서 기본 와인 투어에 추가로 와인을 주문해서 마시는 것..

2021년 10월쯤 다시금 여행이 가고싶어 마일리지권을 검색하고 검색해서 유럽행 비즈니스 마일리지권을 찾아서 예약했다. 2020년 1월에 다녀온 중남미 여행 이후로 2년만의 여행 계획 10월경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아시아나 직항 인천 - 바르셀로나 행 비즈니스 항공권을 예매했다. 공제 마일리지 62500 마일리지에 57200원에 유류할증료(엄청 저려미)로 예약하고는 이 급변하는 팬데믹 시대에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가는 편만 끊어두고 가기 한두달 전에 상황 보면서 나머지 귀국편과 모든것을 예약하고자 했음. 그리고 여행 가기전까지 있었던 일 2022년 1월 19일: 아시아나 직항 노선 결항으로 인한 취소 2022년 2월 9일; 인천(오전 10시 55분) -> 바르샤바 -> 뮌헨 -> 바르셀로나행(오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