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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2018 Spain

[그라나다] 알함브라와 헤네랄리페

요뇬이 2021. 2. 8. 22:22

 

알함브라와 헤네랄리페

아점과 저녁으로 간 식당은 다른 포스팅으로 대체

 

알함브라듸 오시답게 스테인드 글라스 형식의 장식이 마을 곳곳을 수놓는다.

 

오전에는 잠시 쉬면서 기념품샵을 구경해본다.
입장권은 제한되어 있으니 인터넷에서 미리 사두고 들어간다.

제일 중요한 알함브라의 메인은 입장시 시간이 정해져 있어 해당 시간에 미리 가서 줄서야 한다.

인원이 많으면 시간이 밀리거나 못들어갈 수 있다.

화려한 정원답게 꽃이 곳곳에 피어있다.
분수 조차도 화려하다.
물과 나무로 수놓아진 정원이다.

 

저 나무의 전설이 있는데 저기서 누굴 죽어서 저나무만 썩었다능.. 근데 기억이 안남
나무들이 엄청 높아 그늘에 가려 더움을 느끼지 못하였다.
저 멀리 보이는 만년설
하나하나 다 어떻게 조각했을지 모르는 신비로운 알함브라 궁전
저 조각 다시봐도 경이롭다.
사자상에서 나오는 물.
벌집 핏자 모양의 조각. 저거 하나하나 다시 복원하는 복원사들도 대단
낙타를 난간데 잘 대면 걷는듯한 모양이 나온다.
잘못된 예
모두 구경하구 나가는 길
친구들의 집
원형 극장. 이날 공연을 준비하는듯 하다.
요새. 하나하나가 참호
하늘 위로 구멍이 뚫려있어 밤에 보면 밤하늘의 별이 가득 찬것처럼 보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