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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공간
이른 아침 8시반가지 유로 자전거 나라에서 진행하는 가우디 버스투어에 합류하기 위해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고 까탈루냐 광장으로 향했다. 유로 자전거나라의 가우디 투어는 2개가 있는데 워킹투어보다는 좀 편하게 다니고자 버스 투어 신청 이른 아침부터 비둘기 x를 청소하기위해 일하시는 공원관리자님 물청소에 한결 깔끔해지고 비둘기 하나 없는 까탈루냐 광장 투어의 시작은 8시반 까탈루냐 광장 남쪽 하드락 카페 앞에서 모인다. 인원 체크를 하고 각자 배정된 버스에 탑승 바르셀로나의 아침 출근길 한적하다 버스에서 이어폰이 없는 분들에게 이어폰을 빌려주시는데 품질이 영 좋지는 않아서 꼭 하나 가져가길 추천 첫번재 코스는 구엘 공원이다. 단체 관광객을 입장해서 그리 오래 걸리지 않고 입장 가능 좀만 걸으면 구엘공원의 중..
전날 새벽에 잔 관계로 오늘 원래 일정인 몬세라트는 자동 패스! 그리고 클럽 다녀오느라 여러 냄새가 찌든 내 옷을 빨래 하러 근처 세탁소를 찾아갔다. 코인 세탁소에서 1시간 정도 멍때리면서 빨래 및 건조까지 마치고 나서 다시 숙소로 가서 나갈 채비를 하고 어제 만난 일행들과 람블라 거리에서 만남! 세탁 9유로 드라이 3유로. 옆에 있는 할머니도 도와드리고 왠지 이 안에 있으니 내가 바르셀로나 현지인이 된듯한 느낌적인 느낌 오늘도 어김없이 람블라 거리를 가기 위해 까사 바뜨요 앞을 지나갑니다~~ 람블라 거리에서 만나서 이탈리에서 먹었던 젤라또가 생각나 젤라또 집이 보이길래 입장! 역시 젤라또는 이탈리아인듯 하다 이탈리아는 못따라간다 동행들과 만나 모리츠 맥주 공장이 있으니 거기 한번 가보면 어떠자는 제안에..
숙소에서 아침 일찍 일어났다. 오늘은 바르셀로나로 향하는 날 9시 30분에 마드리드에서 렌페를 타고 바르셀로나로 향했다 시간이 3시간 정도 흐르고 12시 34분에 바르셀로나 도착 예약한 숙소는 바르셀로나에서 유명한 호스텔인 까사 그라시아 Casa Gracia 주소: Casa Gracia Barcelona Hostel Pg. de Gracia, 116, 1 숙소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숙소위치가 바르셀로나 중심인 까탈루냐 광장에서 10~15분 거리이며 그라시아 거리 끝부분에 위치해 이곳에서 바르셀로네타 해변을 향해 걷다 보면 까사 밀라와 까사 바뜨요를 보고 까탈루냐 광장을 거쳐 람블라스 거리를 지날수 있었다. 지리적 이점으로 완전 맘에 든 숙소!! 게다가 5인 도미토리룸에서 묵었는데 숙소도 괜찮고 2층 리..
숙소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 세고비아를 가기 위해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 반나절이면 보고 온다고 해서 왕복으로 버스표를 예약해두었다. 일행과 만나 버스를 같이 타고 가는길에 풍광도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새 도착 세고비아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길을 건너 가장 먼저 보이는 이그레시아 데 산 밀란그냥 작은 성당인데 누구나 들어갈 수 있고 무료다 성당 내부도 구경하고 전경도 찍어주고 이후 스케쥴을 위해 이동 이동! 오전에 세고비아는 한산하다. 아침에 피곤한 내 몸에 카페인을 충전하기 위해서 잠시 카페에 들려서 에스프레소를 한잔 시켰다. 이렇게도 이쁜 컵에 담아줌! 안쪽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세고비아의 수도교를 만날 수 있다. 정말 높다. 크기도 크거니와 이 건축물이 기원전 1세기에 만들어졌다니 정말 로마인..
아침 9시 10분 그라나다 기차역에서 마드리드로 향하는 렌페행 탑승! 무려 1등석이지만 저렴하게 나온 이유가 렌페 자체가 낡아서인듯 하다.... 그라나다에서 마드리드까지는 3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 편하게 옆자리도 비어있고 괜시리 렌페 표도 찍어보구 1등석이니까 무료로 나누어주는 신문도 받아보고 이어폰도 무료로 주길래 라디오도 들어보구 사탕도 주길래 먹어보구 1등석이 다르긴 하구나 숙소가 있는 솔광장에 내려서 짐을 맡기고 체크인을 한 이후 오늘의 가장 기대되는 코스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으로 향했다. 역 이름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저 멀리 레알마드리드의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이 보인다. 웅장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 경기가 없는 날이라 투어를 할 수 있는데 입장권은 19유로! 어디..
새벽 6시 45분 세비야출발 그라나다행 기차를 타기위해 분주하게 새벽에 움직였다. 아침에 간단하게 씻고 신라면 컵라면으로 배를 허겁지겁 배를 채우고 캐리어를 끌고 나와 누에바 광장에서 산타 후스타 역으로 가는 택시를 잡아 탔다. 택시비는 10유로 남짓 안나와서 10유로 드리고 내렸다. 새벽에 세비야 거리는 사람 하나 없이 조용하다. 새벽이라 그런지 역시나 사람이 없다. 벤더에서 티켓을 출력하고 그라나다로 향하는 렌페를 기다렸다. 스페인 사람들은 게으르다 하지만 대중교통 시간은 철저하다. 가는 길에 내 옆에도 한국인 앞자리 두분도 한국인 4분이서 앉게 되어 그라나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간식도 얻어 먹으면서 이동했다. 렌페는 시간맞춰 9시 57분에 도착하고 한국인분들과 헤어져 숙소를 찾아갔다. 역에서 좀..
영화나 드라마에 많이 나오는 문장들입니다. 심심할때 놀이삼아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네요펌글입니다. [A]A piece of cake. 식은 죽 먹기지요Absolutely. 당근!After you. 먼저 가시지요Always. 항상 그렇지요Amazing. 대단하네요And then? 그리고 나서는요?Any good ideas? 어떤 좋은 생각이라도?Any time. 언제라도요Anybody home? 집에 누구있어요?Anything else? 그 밖에 또 뭐요?Are you in line? 지금 줄에 서 계신거죠?Are you kidding? 놀리는거 아니죠?Are you serious? 그거 진짜예요?At last. 드디어Attention, please! 좀 주목 해 주세요Awesome! 와우~ 멋지다 [..
오전 9시 35분 비행기를 타기위해 아침부터 분주하게 준비했다. 라이언 에어를 예약했기 때문에 참피노 공항으로.. 테르미니(떼르미니)역에서 피우미치노(레오나드로 다빈치) 공항과 참피노 공항 둘다 가는 버스가 있고 피우미치노 공항 가는 편은 꽤 많은 편이다. 참피노 공항행 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1시간 20분전엔 가서 줄서 있을것!! 선착순으로 미리 표를 판매하고 있는데 조금만 늦었어도 못탈뻔... 현금으로 준비해놓으면 아저씨가 거스름돈 주면서 숫자가 써있는 표를 준다. 떼르미니에서 공항까지는 40분 남짓 시간이 걸렸다. 우리나라의 김포공항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그리 크진 않았다. 여기서 로마 경찰의 불심검문도 한번 당해보고 패스포트 보여줌 짐을 붙이고 라이언에어를 기다렸다. 줄이 엄청나게..
유로자전거 나라 바티칸 투어 하는 날 아침 일찍 식사를 하고 교황청이 있는 바티칸 박물관에 가기 위해서 지하철 A선 CIPRO역에서 내렸다. 물론 가장 가까운 역이 그곳은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모여서 이동! 이른 아침 식사를 하고 나와서 전철역으로 가는 길 아침 출근길 만원 전철의 위용! 이곳 CIPRO역에서 기다렸다가 함께 이동한다. 로마의 그래피티 스케일! 조금 걸어서 바티칸 입구에 도착 단체 고객은 저 중앙 문이 아닌 왼편에 있는 문으로 입장한다. 실제 입장 시간은 9시지만 미리 가지 않으면 엄청난 줄을 서게 된다. 그래도 조금 일찍 왔는데 앞에 두팀밖에 기다리고 있지 않았다. 이곳에서 한 40분 가량을 기다리며 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었다. 입구에 입장! 따뜻한 햇살 받으며 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