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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공간
숙소에서 간단하게 사발면으로 배를 채우고 나와 세비야행 비행 시간인 8시 50분 적어도 2시간전에 도착을 위해 일찍 출발했다. 아직 트립 호텔 앞은 새벽 TRYP BARCELONA AEROPUERTO Parque de Negocios Mas Blau II, El Prat De Llobregat 08820 호텔에서 제공한 셔틀 버스로 터미널 2에 도착했다. 트립에서 제공한 버스는 26번 버스 터미널에서 타면 된다. 엘 프랏 공항 2터미널 B와 C 사이 맞은편에 보면 각 셔틀 버스가 정차하는 버스 번호가 적혀있는데 각 번호마다 배정된 호텔에서 보내준 셔틀 버스가 그 위치에 선다. 2터미널이라는 것 이외엔 어디서 탑승하는지 몰라 내부에 들어가 터미널 및 게이트를 확인하고는 B 터미널로 향했다. 2 터미널이 상..
스페인 떠나는 당일 아침 미리 자리까지 예약한 아에로 플로트 티켓을 들고 면세품을 챙긴 후 여유가 있어 탑승동 내부에 타파스바로 향했다. 아에로 플로트는 맥주를 제공해주지 않기 때문에 맥주를 마시기 위해서!! 코리안 타파스 라운지 바 Lu 여기서 맥주를 마시기로 결정했다. 공항내부에 관광객을 상대로 해서 기본적인 안주 거리는 많지 않아도 술 종류는 엄청나게 많았다. 게다가 생맥도 종류가 4개! 에딩거 바이스비어 하이네켄 스텔라 아르뚜 클라우드 난 에딩거 한잔 하면서 쉬기로 칵테일이나 그외 리큐르도 많은 편이였다. 맥주를 기다리며 한컷! 내가 탈 SU251 탑승시간까지 여유가 많았다. 한잔 마시며 시간을 떼우고 비행기 탑승구로 이동 여느 비행기와 다르지 않았던 실내 작년 에티하드와 비슷한 구조였다. 볼만한..
왁싱을 하면 어떤 느낌일까? 5월 5일 어른이날 나를 위해 한번쯤은 해보고싶었던 왁싱에 대해 궁금했고 친구가 왁싱샵을 열었다고 해서 처음으로 방문해보았다. 가끔 남성들도 왁싱을 하면 신세계를 맛본다는 이야기가 있고 특히나 브라질리언이 그렇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아직 그부분까지는 쉽게 용기가 안나고 반바지 입었을때 보이는 다리 Half만 받아보기로 결정했다. 내가 받은 곳은 이곳!! 한대앞 JWaxing 주차 가능하고 가격은 안산 최저가! 가격이 궁금하면 댓글이나 아래 카톡으로 문의 주세요 보통 왁싱샵 가격표 보면 부담이 되었는데 이정도면 할만하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한곳에서 타투나 네일등도 한곳에서 모두 할 수 있다. 물론 전문 선생님은 모두 다르다. 아래부터는 남성미 넘치는 남자사람의 다리털이 ..
여러 회사를 보고나서 가장 저렴하고 차종도 괜찮아보이는 회사인 SIXT 렌터카에서 렌트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예약 사이트는 여러곳이 있지만 난 그냥 국내에 있는 식스트 렌터카 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진행했다. 식스트 렌터카 사이트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 상단에 해외 예약버튼을 선택한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예약하기를 선택하면 바로 예약 진행이 가능하다. 혹시나 잘 모르는 부분이 있을듯 하면 유의사항이나 해외예약 가이드를 참조하면 된다.ㅣ 예약 날짜와 예약 시간을 선정할 수 있다. 몇십분 차이로 금액이 늘지는 않으니 최대한 여유있게끔 시간을 잡고 아래 Calculate price를 선택한다. 다음은 차종을 선택할 수 있다. 크게 버스 SUV 컨버터블등 필터링 할 수도 있고 그냥 전체를 ..
3월 초 갑자기 급 생긴 휴가에 유럽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다. 체코, 프랑스, 파리 그리고 각 티켓값을 비교해보고 하다가 자연스럽게 작년에 좋은 추억을 남긴 스페인으로 결정! 여행의 시작은 비행티 티켓부터 끊고나서 시작한다!! 하나투어, 노랑풍선, 스카이스캐너 등등 여러 사이트를 찾아보다가 제일 최저가로 결정된 곳은 웹투어에서 아에로플로트를 이용하기로 했다. 가장 저렴하면서도 경유시간이 짧아서 이번 여행기간이 짧아서 경유 시간을 최대한 줄여야 하는 나로써는 가장 알찬 선택이였다. 모스크바 경유라 직항에 비해 크게 돌지도 않아서 적절한 선택이였다. 1인당 가격은 70만원도 안되는 약 69만원 정도의 가격 특정 카드 프로모션으로 인한 카드 할인도 있었지만 연회비로 인해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있으니... ..
오늘은 내일이 귀국이라 원래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박물관을 관람하고 기념품을 사기 위한 날이였는데 새벽에 갑자기 카톡이 왔다. 스태프 티켓으로 내일 티켓을 예약하려고 했는데 설날 귀성객들로 인해 CDG - AUH는 있지만 AUG-ICN이 없다고... 그래서 당일이라도 최대한 알아볼테니 오늘 귀국을 서둘러 보는게 어떠냐고 이야기해서 내가 백수도 아닌 회사원인지라 새벽부터 부랴부랴 준비해서 샤를 드골 공항으로 향했다. 오페라 역에서 RER을 갈아타기 위해 티켓 머신을 찾았는데 고장... 나랑 동병상련인 중국 여자분과 동분서주하면서 고장나지 않은 한곳을 찾아내 티켓을 구입하고 함께 샤를 드골 공항으로 향했다. 나에게 아침식사 안했냐며 음식도 같이 나누어주시고 한국 대통령이 여자라는데 어떠냐 어떻게 생각하냐 ..
베르사유에서 나와 RER을 타고 Saint-Michel - Notre-Dame역으로 한번에 갔다. RER C로 한번에 오니까 정한 행선지긴 하지만.. 도착해서 늦은 점심을 센강과 노틀담이 보이는 인근 노천 식당에서 해결했다. 맥주 한잔에 소꼬리 찜이였나.. 16유로의 만찬 소르본 대학을 패스하고 옆에 있는 판테옹에 들어갔다. 판테온은 파리 뮤지엄 패스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로마에 판테옹과는 다른 이미지다. 여러 조각상들도 존재하지만 이곳에는 프랑스 역사에 이름을 남긴 역대 영웅과 위인들이 묻혀 있다. 지금은 영묘로서 많은 관광객을 맞이하는 명소가 되었으나, 건립 이후 몇 번이나 용도가 바뀌는 파란만장한 역사를 거쳤다. 1744년에 루이 15세가 병이 나은 것을 감사하며 교회를 세운 것이 그 시초라고 ..
아침일찍 일어나 베르사유로 가는 RER(에흐이에흐)를 타러 갔다. 숙소가 Porte D'Italie 근처 역이였던 난 트램을 타고 Issy Val de Seine역에서 베르사유로 가는 RER을 갈아타기로 했다. 베르사유로 가는 RER B는 티켓을 별로로 끊어야 한다. 편도 기준 3.55유로 만약 안끊었다가 걸리면 벌금이 꽤 쎄다 베르사유로 가는 RER은 2층이였다. 약 30분간 가면 베르사유 역이 나온다. 내려서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으로 따라 내려갔다. 겨울이라 가로수들이 을씨년스럽다. 베르사유 궁전 입구에 도착 이곳은 1774년 만들어진 궁전으로 루이 14세에 의해 만들어진 샤토이다. 베르사유의 한가운데에는 접견용 홀들이 있는데, 그 웅장한 규모—2,143개의 창문, 1,252개의 벽난로, 67개의 ..
숙소에서 일어나 준비하고 Etoile역으로 향했다. 개선문을 보기 위해서 개선문은 높이 51미터, 너비 45미터의 세계에서 가장 큰 개선문이다. 로마의 티투스 개선문에서 영감을 받은 이 개선문은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 1세가 1806년 아우스터리츠 전투를 승리한 뒤 프랑스 군대의 모든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게 한 것으로, 이후 전 세계에 국가나 승전 기념비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마름돌을 사용한 디자인은 볼트식 통로의 단순한 아치로, 꼭대기에는 다락이 있으며, 네 개의 기둥에 새겨진 우의적 부조를 비롯한 다양한 도상을 볼 수 있다. 이 부조화는 장-피에르 코르토의 로 월계관을 쓰고 토가를 입은 황제 나폴레옹이 트럼펫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한 도시의 항복을 받아들이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또 앙투안 에텍..
아침 일찍 일어나서 마지막으로 스페인 맥주를 구입하기 위해 산책겸 쇼핑을 나갔다. 스타워즈 감독이 영감을 받았다는 까사 밀라 마시모 두띠 가는 길에 본 맥주 집에서 이네딧을 이렇게 저렴하게 3병 구입했다. 아 부럽다..한국에선 마트가도 4만원 이상 받는데 여기는 4.85유로라니.., 내가 간 까르푸에선 작은 병밖에 없어서 사지 않았는데 바르셀로나 시내를 돌아다니다보면 이렇게 맥주 보틀샵이 많아 사기 쉬움 에스트렐라 담 이네딧은 엘 불리에 주방장 페란 아드리아와 바르셀로나 맥주 회사 에스트렐라가 협업해서 만든 맥주로 와인병에 나온 고급 맥주다 맛이 산뜻하면서 감칠맛도 나고 정말 좋은데 다시 스페인에 가면 매일매일 찾아서 마실거다 에스트렐라 담 이네딧 750ml 1병당 4.85유로 가는길에 오로골드에서 호객..